강릉 엔드투앤드(endtoand) 강문해변 근처 대형 카페

 강문해변 근처 엔드투앤드(end to and) 카페

 

안녕하세요~! 애플햇살입니다.

오늘은 강릉 강문해변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인 엔드투앤드(end to and)라는 곳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카페 이름이 엔드 투 앤드인 이유는, '모든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라는 뜻에서 이렇게 지으신 것 같더라고요.

 

 

728x90

 

 

대형 카페답게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6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愛

카페 옆쪽으로는 강문애(愛) 게스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카페와 함께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인 것 같아요.

 

 

멀리 보이는 토끼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메뉴 및 가격

 

 

이곳은 앤드 라떼(코코넛 라떼)와 엔드 라떼(쿠앤크 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가격은 7,000원이고, 아메리카노 등 일반적인 커피 역시 5,500원부터 시작이라 대형 카페 치고는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베이커리와 케이크 종류들은 대략 5,500원에서 7,000원 사이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요.

 

 

카페 내부에 있는 외부 공간으로도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은 안전상의 이유로 어린아이들은 들어갈 수 없어, 저 혼자 한 번 둘러보기로 했어요.

 

 

조용하고 예쁜 풍경입니다.

 

 

강문해변과 가까워서 그런지 카페 내부 역시 해변을 연상하게 합니다.

 

 

저녁에 저 동그란 조형물에 불이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저녁에 오면 더 멋질 것 같은 느낌.

 

 

길 양쪽으로 서있는 소나무들.

 

 

반응형

 

 

전반적인 카페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과 테이블을 합쳐놓은 멋진 곳도 있었는데, 어두운 밤에 달이 밝게 뜨면 더 멋진 분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수면에 비친 소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별관 같은 곳으로 이동했어요.

 

 

우리 가족밖에 없어서 더 신난 아이들.

 

 

아이들이 마실 딸기 라떼 입니다.

가격은 7,000원.

생딸기를 넣어서 그런지 참 맛있었어요.

 

 

쇼콜라 테디베어입니다.

접시에 누워있는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골라봤어요.

가격은 8,000원입니다.

먹기가 조금 아까워지는 비주얼이에요. ㅋㅋ

 

 

제 바람과는 다르게 사정없이 먹어버리는 첫째.

 

 

둘째 역시 지지 않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없어진 케이크들.

전 맛도 못 본 것 같아요.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 오늘은 강릉 강문해변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인 엔드투앤드(end to and)라는 곳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 드렸어요. 어떠셨나요?

 

💡 조용한 분위기와 해변가 감성을 좋아하신 다면 한 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어두워진 시간대에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끝-

 

 

엔드 투 앤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245 엔드투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