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햇살이에요. 오늘은 작년에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바로 파주에 있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이라는 곳인데요. 이날 이곳을 가게 된 이유는, 비도 오고 해서 아이들에게 감수성을 느끼게 해줄 뭔가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이라는 미술관은 이번에 검색해 보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 미술 및 작품 등을 정기적으로 전시하고 있더라고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외관 비 오는 날의 미술관 방문이라니 뭔가 감성 있지 않나요? 우리가 작년에 방문했을 때에는 #윤새롬 작가님의 어느 날의 조각들 03이라는 전시가 진행 중이었어요. 이 전시는 아래쪽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주차를 하고 보니 이렇게 미술관으로 향하는 작은 오솔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