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청계천점 광화문 청계천 햄버거집

광화문 청계천 햄버거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안녕하세요!! 애플햇살입니다.

오늘은 광화문 근처에 있는 햄버거집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청계천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반응형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간판이 상당히 외국스럽다.

청계천 근처에 괜찮은 식당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이곳!

처음엔 무슨 식당인지 몰랐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버거란 단어가 보여서 햄버거집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

 

 

내부 및 메뉴, 그리고 가격

 

 

내부는 테이블 좌석과 바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외국스럽습니다.

우리는 테이블 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청계천점의 메뉴 및 가격입니다.

특이한 점은 패티 중량을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140g과 200g, 물론 가격이 다릅니다.)

 

메뉴는 심플하고 세트 메뉴로 주문할 경우, 최소 7,500원이 추가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주문해 보았어요.

이제는 버거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

 

📌 주문 메뉴 및 가격

 

치즈버거(패티 200g) - 12,800원

브루클린 웍스 (패티 200g) - 15,500원

+ 세트메뉴 - 7,500원

코울슬로와 콘샐러드 - 7,800원

 

총 43,600원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청계천점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는 아이들.

테이블이 널찍하고 또 쾌적해서 식사하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또 일반 햄버거집하고는 다르게 서버분이 오셔서 직접 주문을 받아주신답니다.

 

 

회사 로고인가 봐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양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건 브루클린 웍스 세트 메뉴.

아메리칸 치즈, 베이컨, 양상추, 양파, 토마토, 피클 등이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감자튀김도 큼지막한 사이즈입니다.)

 

 

728x90

 

 

더 치즈버거입니다.

아메리칸 치즈, 구운 양파, 그리고 패티가 들어간 완전한 기본 버거.

 

 

코울슬로와 콘샐러드입니다.

7,80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인데, 비싼 가격만큼 양도 많긴 합니다.

 

 

치즈버거의 속.

야채가 많진 않고, 치즈버거 자체로 충실한 내용물입니다.

 

 

전 이렇게 브루클린 웍스 버거처럼 야채가 많이 들어간 버거가 좋더라고요.

물론 먹기는 쉽지 않지만요.

 

 

처음엔 치즈버거를 선택한 첫째.

나중엔 브루클린 웍스 햄버거도 잘 먹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나초(?) 같은 과자가 있었는데, 과자만 먹다가 햄버거 맛을 알아버린 둘째.

결론적으로는 햄버거는 만족할 만큼 맛있었습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과는 달리, 매장 분위기나 내용물이 좀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청계천점 후기

 

 

💡 오늘은 광화문 청계천 근처에 있는 햄버거집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청계천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 드렸어요. 어떠셨나요~?

 

💡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내용물도 괜찮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버거킹이나 맥도날드와는 조금 다른 햄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끝-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청계천점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