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수영장 데메테르 조식 후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캉스 후기

 

 

안녕하세요. 애플햇살입니다.

오늘은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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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은 5성급 호텔로, 분당에 위치해 있습니다.

 

 

체크인

 

 

우리는 체크인 시간인 15:00 보다 거의 1시간 일찍 도착했어요.

그래서 잠시 로비에서 대기를 하려고 했는데, 직원분께서 체크인 가능한지 한 번 알아봐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운이 좋게도 바로 입실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체크인을 하기로 했어요~! 🎉

 

 

체크인을 하면서 받은 웰컴 쿠키입니다.

쿠키가 따끈따끈해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쿠키를 잠시 맛보고 숙소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우리는 디럭스룸과 2인 조식이 포함된 1박 2일 상품으로 예약을 했어요.

성인 2명과 유아 2명까지 함께 묵을 수 있는 방입니다.

 

 

디럭스 룸

 

 

우리는 12층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어요.

 

 

트윈 베드가 있는 디럭스 룸입니다.

깔끔하죠?

 

 

화장실이고요.

 

 

샤워실은 옆쪽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샤워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그리고 바디 워시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따로 샤워 용품을 가져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TV 화면에도 제 이름이 나오네요~ ㅋㅋ

 

 

커피와 티 종류들.

캡슐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음료수 및 술입니다.

참고로 이 음료와 술들은 유료라서, 마실 분들은 가격을 잘 보고 마셔야 하겠습니다.

 

 

호텔 전망은 쭉 뻗은 고속도로 전망입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그래도 은근히, 그리고 시원하게 펼쳐진 전망이 나름 괜찮았어요.

 

 

커튼을 친 방의 모습.

 

 

체크인할 때 받았던 안내문입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간표, 그리고 식음 부대시설 등 호텔 내 모든 시설들이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수영장은 예약을 해야지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수영장 예약부터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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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수영장 예약 안내 홈페이지입니다.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어요.)

 

📌 수영장 이용 시간은 1시간 10분이며, 각 타임 별로 최대 7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영장 예약을 마치고, 입장 시간이 될 때까지 잠시 신비 아파트 만화를 보는 아이들.

 

 

수영장입니다.

 

📌 레인은 총 3개로 이루어져 있고, 첫 번째는 회원 전용, 두 번째는 수영 전용, 세 번째 레인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레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라면 사실상 한 레인밖에는 이용하지 못합니다. ㅎㅎ

 

 

수영장 폭 입니다.

 

 

썬 베드입니다.

자리는 넉넉한 편이에요.

 

그리고 1시간 10분이라는 수영장 이용 시간이 어른들 입장에서는 은근히 길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매우 짧아 희비가 교차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공기청정기, 키즈 어메니티

 

 

수영을 마치고 객실에 올라오니, 호텔을 예약할 때 따로 요청해둔 공기청정기를 가져다주셨어요.

다이슨 제품입니다.

 

 

키즈 어메니티입니다.

(침대 가드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미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알찬 하루가 지나갑니다.

 

 

데메테르 조식

 

 

다음날, 늦잠을 자고 데메테르 조식을 먹기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08:30, 혼잡한 시간대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만약 대기하시는 게 싫으신 분들은 더 일찍, 혹은 아예 늦게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토스트

조식 퀄리티는 상당히 괜찮았어요.

 

 

정갈한 한식 반찬들도 있고요.

 

 

아이들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번이나 먹었던 훈제 연어.

 

 

쌀국수도 있고요.

 

 

춘권과 만두? 딤섬? 같은 메뉴도 있습니다.

 

 

과일들도 상태가 좋고 맛있었어요.

 

 

베이커리 종류 역시 다양하고 하나같이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먹었던 시리얼.

 

 

이렇게 한참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조식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마시멜로를 초코에 묻힌 디저트.

 

 

데메테르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카페 및 헬스장

 

 

그 옆으로는 카페도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상당히 예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나중에 여기도 한 번 와보고 싶네요.

 

 

헬스장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구경만 해 보았답니다.

 

 

천국의 계단도 2대 있네요.

(참고로 헬스장은 운동화나 트레이닝복을 유료로 대여해 주고 있어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후기

 

 

💡 오늘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긴 이야기를 들려 드렸어요. 어떠셨나요~?

 

💡 가격도 괜찮고,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무척 힐링이 된 그런 시간이었어요.

 

💡 데메테르 조식 역시 다른 호텔에 비해 음식들도 맛있고, 또 메뉴도 다양했답니다.

 

💡 다만, 수영장이 너무 작고 그에 비해 인원은 많아서 조금 불편했어요. 이 부분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휴가였습니다.

 

 

-끝-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