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신비아파트 키즈 방탈출 체험 영등포 타임스퀘어 다이브인

어린이 방탈출 신비아파트 다이브인

 

 

안녕하세요! 애플햇살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비아파트 테마로 꾸며진 키즈 방탈출을 할 수 있는 곳! 바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다이브인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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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다이브인

 

 

신비아파트 방탈출의 정식 이름은,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 봉인된 퇴마서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B1 다이브인에서 체험할 수 있고,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

 

 

다이브인 입구입니다.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소인 19,000원, 대인 11,000원이며,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을 할 경우, 1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도 커다란 신비가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유의 사항

 

 

운영시간은 평일 및 주말 동일하게 10:30부터 20:30까지이며,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여부와 상관없이 입장이 불가합니다.

 

아무래도 신비아파트가 공포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고 있어서 너무 어린아이들은 무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설의 퇴마서를 가지고 입장 준비를 합니다.

 

 

입장 전 기념품을 구경하는 아이들.

 

 

신비아파트 입장

 

 

드디어 만화에서나 보던 신비아파트에 입장합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신비아파트의 입구를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입장 전 다시 한번 주의사항을 읽어봅니다.

다이브인 신비아파트 방탈출 체험은 전시장 내부에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입장 전 미리 화장실을 꼭 다녀와야 해요.

 

 

신비아파트의 푯말이 왠지 으스스하죠?

 

 

아파트의 게시판 역시 실감 납니다.

 

 

아파트의 복도를 지나는 아이들.

(참고로 체험은 여러 가족들이 합쳐진 팀 단위로 진행됩니다.)

 

 

신비와 금비가 나와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다 같이 두억시니라는 도깨비를 물리치러 모험을 떠나게 되죠.

 

 

두억시니와 귀신들이 풀려나서 아이들이 도와줘야 할 시간이에요.

소화전이 있는 곳으로 가면 비밀의 문이 열린다고 합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정말 웬만한 방탈출보다 훨씬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처음에 받았던 퇴마서 속 문제를 풀면서 마법진을 완성하면 두억시니를 물리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니 웬 교실이!

이곳에는 라바나브라는 지푸라기 인형의 모습을 한 귀신이 숨어 있어요.

라바나브는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무서운 숨바꼭질!

정면에 있는 칠판에서 갑자기 저절로 글씨가 써집니다!

 

 

아이들은 한밤중의 학교 교실 안에서 퇴마서 속 문제를 풀어야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라바나브는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

 

 

악~! 여기 있었군요.

과연 이곳은 어디일까요~?

 

 

라바나브가 있는 교실에서 탈출해 앞으로 계속 나아갑니다.

첫째는 아파트 대문의 틈 사이로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귀신? 사람?

 

 

무서운 귀신들이 신비아파트 도처에 깔려있어요~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목소리는?

그리고 과연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바로 알 수 있는 귀신 버스! 바로 4444번 치돈귀입니다.

 

매일 4시 44분 44초마다 나타나서 사람들을 강제로 태워 데려가는 원한 실린 버스.

 

 

버스에 탑승하니 창밖으로 많은 귀신들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그 밖의 여러 수수께끼들과 장애물을 통과해서 두억시니가 있는 곳으로 용감하게 나아가는 아이들.

 

 

두억시니가 이제 코앞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수수께끼를 푼 종이를 항아리에 쏙~!

 

 

두억시니와의 한 판 승부!

 

 

드디어 두억시니가 있는 장소까지 도착했습니다.

이제까지 푼 퇴마서를 가지고 마법진을 완성했어요.

 

 

다 같이 퇴마서를 들고 마법진을 이용해서 멋지게 두억시니를 물리칩니다.

 

 

결국 두억시니를 물리친 아이들.

(알고 보면 두억시니는 그렇게 나쁜 귀신이 아닐지도?)

 

 

신비아파트 키즈 방탈출에 성공한 아이들이 남긴 방명록.

우리도 하나 남겨봅니다.

 

 

신비야 '정말 고마워'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쳐 : 봉인된 퇴마서 후기

 

 

◎ 오늘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다이브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비아파트 키즈 방탈출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 드렸어요.

재미있으셨나요?

 

◎ 사실 저는 키즈 방탈출이라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했었는데, 웬만한 방탈출보다 퀄리티가 너무나 좋았고, 또 가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